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미 류스케 (문단 편집) === [[BECK(밴드)|BECK]] 결성 직후 === [[BECK(밴드)|BECK]]으로서의 첫 번째 라이브가 끝난 뒤, [[미나미 마호|마호]]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, 바로 류스케가 [[다나카 유키오(BECK)|유키오]]에게 빌려주었던 [[에디 리|에디]]로부터 받았다는 [[깁슨]] L-48 기타가 알고보니 류스케가 [[뉴욕]] [[퀸즈]]에서 구입한 모조품이며, '''진품은 창고 안에 멀쩡하게 잘 보관되어 있었다는 것.'''[* 사실 헷갈릴만도 했다. 진품은 바디에 작은 스티커가 붙어있다는 것 말고는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, 류스케가 유키오에게 이 기타를 빌려준 시간대는 밤 늦은 시간대라 앞도 잘 안보이는 상황이었다.] 본인도 이걸 듣고 너무 놀라서 낚시중이던 수조 안으로 굴러 떨어질 정도였다. 그나마 마호의 주선으로 유키오와 다시 재회하는 데 성공하나, 사건의 전말을 잘 몰랐던 유키오는 너무 어색한 나머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, 그렇게 첫 화해 시도는 좌절된다(...) 나중에 유키오가 [[사이토 켄이치]]로부터 [[그레치]] [[화이트 팔콘]]을 받아오던 길에 우연히 만나고, 그 자리에서는 다행스럽게도 화해. [[다나카 유키오(BECK)|유키오]]와 화해한 직후에는 몇 번 본인이 연습하는 합주실에 데리고 와서 이것저것 경험을 쌓게 도와주나, 그럼에도 아직 기타 실력이 잘 농익지 못했던 유키오에겐 어느정도 불만족이 있었던 모양.[*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, 이미 이 시점부터 류스케는 '''[[다나카 유키오(BECK)|유키오]]를 [[BECK(밴드)|BECK]]에 영입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.''' 나중에 나오는 토우고의 발언에서도 확인 가능.] 그러는 한 편으로는 유키오가 [[미나미 마호|마호]]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자 은근슬쩍 유키오에게 [[콘돔|고무]]를 건네주는 등 꽤 적극적으로 둘의 사이를 지지해준다.[* 유키오는 이 직후 바로 [[미나미 마호|마호]]네 집에 갔다가 주머니를 뒤지던 중 실수로 콘돔을 흘리는 대참사를 벌이고, 마호에게 몇 대를 얻어맞는다.] 이후 유키오가 학교에서 알게되어 합주실에 데리고 온 [[사쿠라이 유우지]]가 수준급의 드럼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지 마침 타이밍 좋게 밴드를 떠나게 된 토우고를 대신하여 유우지까지 서포트 멤버에 영입한다. 이후 본인이 작곡한 FACE라는 곡에 [[다나카 유키오(BECK)|유키오]]가 시험으로 노래를 부른 것을 들은 뒤로는[* 과거 류스케가 BECK의 멤버들을 모집하고 있을 때, 이미 유키오의 보컬 재능을 일찌감치 파악한 마호는 유키오를 밴드 보컬로 강력하게 추천했었다. 다만 아직 유키오의 보컬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던 류스케는 이 제안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었기에 이제서야 그의 재능을 눈치 챈 것.], 유키오에게 치바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보컬 포지션까지 맡기는 등, 점차 유키오의 밴드 내 지분을 늘려나간다. 또한 유키오가 리키야같은 학교 양아치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[[타이라 요시유키|타이라]]나 [[치바 츠네미|치바]]같은 나머지 밴드원들을 데리고 와서 유키오를 도와주기도 한다. 기타를 부수고 달아난 사건 뒤로는 사실상 척을 지게 된 에이지가 마나부와 함께 결성한 '''벨 암'''이라는 밴드가 첫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러 간 뒤, '''"이게 네가 말한 최고의 밴드인 거냐?"'''라고 속으로 물으며 실망한 기색을 내보인다. 라이브 현장에서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인 란의 기획 아래 철저하게 대중성만을 목표로 노려 빠른 속도로 메이저 데뷔를 했음을 알아차렸었기 때문이다. 이후 본인들의 라이브 공연에 오랜 친구이자, [[BECK/등장인물#s-1.1.2|다잉 브리드]]의 리더인 '''[[에디 리]]'''가 찾아오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.[* 이야기했듯, 당시 [[BECK/등장인물#s-1.1.2|다잉 브리드]]는 무명 인디 밴드였던 [[BECK(밴드)|BECK]]정도는 '''따위'''로 만들어버릴 수준의 거물이었기 때문이다. 그럼에도 본인의 친구를 보기 위해 굳이 내일공연 도중에 짬을 내서 온 것이니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니었을 듯.] 라이브가 끝난 뒤, 에디가 본인들의 라이브에서 사용해야 하니 루실을 빌려달라고 하자 흥쾌히 이를 빌려준다. 에디 리의 지인으로서 다잉 브리드의 공연 게스트 관객으로 초청되고서는 [[다나카 유키오(BECK)|유키오]]가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와 노래를 부르는 것까지 본다. [[다나카 유키오(BECK)|유키오]]가 [[사쿠라이 유우지|유우지]]를 포함한 학교 친구들과 함께 교내 밴드 경연대회에 나간다고 하자 이를 보러 유키오의 중학교에 갔었는데, 여기서 유키오를 괴롭히던 효우도 패거리가 학생들을 선동하여 야유를 퍼붓도록 만들자, [[확성기]]를 켜고 '''"유키오가 이런 낡아빠진 체육관에서 노래하는 건 이게 최초이자 최후일 것이다."'''라는 폭탄선언을 하여 분위기를 잡는다. 유키오와 나머지 밴드원들은 이 발언이 일종의 응원이 되었는지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마쳤고, 당연히 밴드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는 걸 넘어 유키오가 본인을 그리도 지독하게 괴롭히던 효우도로부터 인정받는 계기까지 만들어준다.[* 정확히는 류스케와 함께 유키오, 유우지의 공연을 보러 왔던 [[치바 츠네미|치바]]가 그동안 효우도가 유키오에게 삥을 뜯기 위해 자신의 선배인 리키야를 팔아먹었다는 이야기를 리키야 본인에게 직접 전달한 것도 한 몫을 했다. 그리고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안 리키야가 효우도를 무자비하게 두들겨 팬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